[부산 수영 맛집]예옌

안녕하세요~여러분

다식이입니다!

이번엔

제가 중식코스요리 먹으면 항상 가는 식당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수영이나 금련산, 광안리 쪽에 아시는 분들은

다들 잘 알고있으실거예요!

저는 한 5,6년? 정도 전에 엄마가 알려준 곳이었거든요!

그 때 맘에 들어서

그때부터 쭈욱 가곤 하는 식당입니다!!:D

바로 예옌이라는 곳이에요!

힐탑더블시티라는 오피스텔있는데 거기 안에 있는 상가입니다!

 

 

     가는 방법     

대중교통 이용시

수영역14번 출구로 나와서 2분 정도 도보

 

자차 이용시

 입구 들어오면 오른쪽에 주차타워

직진시 지하주차장이용

 

상가 2층에 위치하고,

화장실은 가게 밖에 있어요!

 

 

     운영시간     

11:30 ~ 21:30

(마지막주문 21시)

 

브레이크타임

15:30 ~ 17:30

(평일만!주말은 없음)

 

 

     메뉴     

 

 

 

저희 집은 여기가면 항상 코스요리를 즐겨먹어요!

5,6년 전에 비하면 가격이 올랐지만

그건 별 수 없으니까요..ㅎ

이번에는 1인 3만원인 옌코스를 먹었어요!

예전엔 없었는데

주전자 입구에 미끄럼방지 고무가 씌여 있네요!

사장님 센스 감탄..!

기본찬으로 단무지, 오이, 짜차이가 나와요!

짜차이는 생각보다 차가워서

제 입엔 좀 별로였어요...

이제부터 코스요리 순서대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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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압주의! 

 

 

 

추천샐러드

예전에는 연어샐러드라고 되어있었는데 이름이 바꼇네요!

1인당 1조각씩 주네요!

저는 연어의 그 특유맛때문에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이집은 그런 게 없어서 그래도 잘 먹었었는데요~

이날은 비린내같은 그런 향이 났어요ㅠㅠ

저녁에 가서 그런가..

 

게살은이버섯누룽지스프

누룽지가 약간 눅눅한 뻥튀기맛..?

팽이버섯이 많길래 은이버섯이 팽이버섯인 줄 알았는데

은이버섯은 흰목이버섯이라고 하네요!

누룽지 안 넣은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팔보채

이거 맛있었어요..!

일단 재료가 큼직큼직하게 들어있어서 

씹는 식감이 크게 느껴져서 맛있었어요:)

 

 

찹쌀등심탕수육

탕수육도 찹쌀피여서 쫀독쫀독하니 맛있었어요!

살코기가 많고 누린내도 안나서 괜찮았어요!!

저는 찍먹파지만

부먹이라도 갓해서 나와서

바삭바삭하구..진짜 JMT..ㅠㅠ

 

사천탕

칼칼한 게 이것도 맛 좋았어요!

안에는 목이버섯, 호박, 오징어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양장피

일단 플레이팅에서 기절..

너무 이쁘게 되어있쬬?

그래서 먹는 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것도 추천합니다!!

 

중새우칠리소스

이거 진짜진짜 JMT!!!!!

일단 갓하자마자 나와서 그런지

뜨거워서 좋았고

새우 2마리인가? 그랬는데

소스도 심각하게 달지않고 적당히 달아서

소스 맛도 좋고

새우도 크고 탱글탱글하니 진짜 맛있었어요!

새우튀김피도 쫄깃해서

먹으면서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쇠고기피망볶음과 꽃빵

이것도 맛있긴 했는데

꽃빵이 있어서

맛과 불향이 더 강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꽃빵에 싸먹으니 소스맛이 약했어요.

그리고 앞에 피망, 버섯, 양파, 소스 등

앞에 요리와 유사한 재료가 들어있어서 아쉽..

그리고 맛이 좀 중복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좀 아쉬웠어요.

 

 

코스식사( 볶음밥과 짬뽕)

코스식사는 새우볶음밥, 짜장면, 짬뽕 중에 선택가능하구요

저는 볶음밥이랑 짬뽕 주문했어요!

저번에 왔을 때랑 짬뽕면이 바꼈더라구요?

칼국수같은 아주 굵은 면발이었어요!

코스식사도 맛있었습니다ㅎㅎ

이 때쯤 되면 너무 배불러서 헉헉거리고 있어서...

그럼에도 맛있었어요ㅎ

 

후식 디저트

여긴 이게 하이라이트..

크게 비싼 맛은 아닌데

위에 빵가루인지 코코넛가루인지 그게 맛을 확 살렸어요ㅎㅎ

 

이렇게 평일 디너 옌코스를 먹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 갔을 때 진짜 충격받을 정도로 맛있었는데

이번엔 그정도는 아니였어요..;;

그래도 다른 중식코스요리집보다

여기 훨씬 가성비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참 맛있는 곳이라

제가 중식코스하면 항상 가는 가게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런치코스를 추천합니다!

예약하시면 창가자리쪽으로 예약잡아주시니

참고하세요!!

 

자, 어떠셨나요?

여러분들의 솔직한 평이 궁금하네요!!^O^

다른 맛집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모두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하세요

 

 

 

 

 

오늘 저의 블로그에 들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D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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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은 저의 사비로 구매하여 먹은 것이며, 음식은 제가 느낀 바대로 적은 것이니 개인차가 있다는 말씀드립니다:D